자카르타에 살다 보면 발리가 엄청 고플때가 있다. 마치 복잡한 도심인 서울에 살면서 제주도가 엄청 가고 싶을 때와 같은 느낌이다. 그럴때 잠시나마 발리, 특히 우붓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자카르타에 있다.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자카르타에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한줄기 빛과 같은 곳이랄까. 여기는 이미 한국분들 포함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이 카페는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다니는 곳이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곳을 알리기 위해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. https://maps.app.goo.gl/oybN7BsDc6tUyNUP6 Six Ounces Coffee Panglima Polim · Jl. Panglima Polim IX No.93 4, RT.4/RW.6, Melawai, K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