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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파견 2

해외파견직 장점 VS 단점

나는 2년전부터 해외 사업 현장에 파견되어 지금까지 해외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다. 해외파견직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이 다양한 분야를 관통하는 해외파견직의 장점과 단점을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남겨본다.장  점 1. 경제적으로 유리 해외파견직의 장점은 월급 이외에 체재비를 지급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내 계약의 경우에는 이 체재비가 월급 이상으로 들어온다. 세후 월급 280만원에 체재비 월 400만원을 합해 월 680만원을 회사로부터 지급받고 있다. 국내에 있었더라면 월 280만원만 받았을텐데 해외에 파견직으로 나와있다보니 월급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. 또한, 본인 생활하기 나름이긴 하나 대부분의 파견자들이 국내에 있을 때보다 단조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. 그로인해 돈은 더 빨리 많이 모을 수 있다..

국제개발협력 2024.09.04

내가 20대에 월 600만원 저축할 수 있었던 이유

나는 현재 직장에서 연 8,000만원, 한달 680만원 가량을 받고 있다. 1년차에 연 2,000만원을 받던 나는 2년차부터 연 8,000만원을 받으며 4배의 연수익 인상을 경험했다.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게시글(제목: 20대 연봉 8,000만원 후기)에 남겨 두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.  [직장생활 2년만에 1억 모으기] 나는 2년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월평균 600만원을 꼬박꼬박 저금해 왔다. 덕분에 내 재산은 처음 3,500만원에서 시작해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인 2024년 8월 1억6천만원이 되었다. 1억 3,000만원을 2년도 안되는채 모았다는 건데, 자취하면서 월세, 공과비 등 다 나가는 와중에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? 아무것도 안하고 집-회사-집-회사만..

경제 2024.08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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