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리핀은 두 번 가봤는데 처음 갔을 때는 여행 직전까지 너무 바빴어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서 현지음식은 못 먹어 보고 왔었다. 이번 여행에서는 꼭 현지음식, 특히 자카르타에서 먹기 힘든 돼지고기 위주로 먹고 와야겠다고 다짐하고 필리핀 음식을 조사하고 갔었다. 필리핀 음식중에 먹고 싶었던 음식 중에 이 타타티토라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레촌, 크리스티 파타, 할로할로까지 먹었다. 일단 음식점이 너무 깔끔하고 우리가 저녁 먹으러 방문했을 때 겨우 한 테이블 남아서 앉았으니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식점인 것 같았다. 우리 뒤에 온 손님들은 테이블이 없어 다 돌아갔어야 해서 이곳은 방문전에 꼭 예약하고 가기를 추천한다. https://maps.app.goo.gl/xKnGzYYCUhwronJM7 Tatat..